8TURN(에잇턴)이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 데뷔 스테이지를 꾸민다.
지난달 30일 미니 1집 `8TURNRI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TURN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TIC TAC(틱 택)` 무대를 공개한다. 화려한 출격을 알리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딱 맞아떨어지는 동선,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단체 군무를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8TURN만의 열정과 패기를 오롯이 녹여낸 퍼포먼스가 파워풀한 챈팅, 곳곳에 배치된 휘슬 사운드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마다 두 번째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안무를 다르게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홀릭춤, 휘파람춤이라 불리는 포인트 안무 또한 여덟 멤버의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와 만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TIC TAC(틱 택)’은 하드 팝과 라틴 사운드의 조합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세상이 정해 놓은 틀에 갇힌 삶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움직임을 스케이트 기술 ‘TIC TAC’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며, 이 순간을 즐기며 나의 감정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8TURN은 `TIC TAC`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의 트랙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이고 있으며, 유쾌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듣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데뷔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8TURN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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