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980가구에 각각 50만원씩 지급되면 지원 대상은 전국 196개 복지관이 선정하게 된다.
수은 관계자는 “한파에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가정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원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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