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쇼타로, 성찬이 프로농구 시투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NCT 쇼타로, 성찬이 오는 2월 10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 점퍼스 VS 수원 KT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시투와 하프타임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쇼타로와 성찬은 본경기에 앞서 고양 캐롯 점퍼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이며, 시투에 앞서 깜짝 등장한 선생님에게 농구 특훈을 받는 모습도 추후 자체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쇼타로와 성찬은 하프타임 때 고양 캐롯 점퍼스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 두 멤버의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쇼타로와 성찬은 월드와이드 그룹 NCT 멤버로, 출중한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모두 겸비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자체 콘텐츠 ‘성쇼 오늘 무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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