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스마트오더 앱 달리(Dali)가 오는 2월 12일까지 무알콜 맥주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달리의 이번 할인 행사에 참여한 수입 맥주 브랜드로는 바바리아 무알콜, 비트버거 2종(드라이브, 레몬), 그롤쉬 논알콜릭, 코젤다크 논알콜릭, 마이셀 바이스 알콜프리, 에딩거 프라이 등이 있다.
구매 방법은 달리 앱에 로그인한 후 상단의 이벤트 배너를 클릭, 선호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전 제품이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무알콜 주류이기 때문에 집으로의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더불어 무알콜 맥주 초특가 대전 기간에 달리에 신규 가입하면 5천원 쿠폰도 자동 지급된다.
달리의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알콜 맥주 소비가 늘고 있다”며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의 경우 신규 회원이 구매하면 52% 할인에 5천원 쿠폰을 사용해 330ml짜리 6캔을 편의점 캔맥주 하나 값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무알콜 맥주 할인 대전 외에도 달리 앱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와인 페어링 세트, 아이리쉬 위스키 전용잔 증정 이벤트, 진 칵테일 세트 기획, 수제 맥주 패키지, 매드포갈릭 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 진행되고 있다. .
달리는 ‘필름’이란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며 앱 이용자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여는 등 주류 앱 최초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입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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