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딥테크업체인 플라즈맵이 최근 미국 어답티브엔도(AdaptivEndo)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회용으로 사용되던 어답티브엔도의 내시경 제품을 플라즈맵의 멸균 솔루션을 통해 재사용 범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어답티브엔도는 재사용 가능한 내시경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어답티브엔도는 플렉시블 일회용/하이브리드 내시경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세계 3위의 이미지센서 및 반도체 업체인 옴니비전(OMNIVISION)과 플랙시블 일회용/하이브리드 내시경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플라즈맵은 이번 협력을 통해 내시경 및 멸균 솔루션을 동시에 판매하는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코로나 이후 병원들이 재사용 의료기기를 통한 감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멸균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밀 의료기기에 대한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굴지의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회용으로 사용되던 어답티브엔도의 내시경 제품을 플라즈맵의 멸균 솔루션을 통해 재사용 범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어답티브엔도는 재사용 가능한 내시경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어답티브엔도는 플렉시블 일회용/하이브리드 내시경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10월 세계 3위의 이미지센서 및 반도체 업체인 옴니비전(OMNIVISION)과 플랙시블 일회용/하이브리드 내시경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플라즈맵은 이번 협력을 통해 내시경 및 멸균 솔루션을 동시에 판매하는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코로나 이후 병원들이 재사용 의료기기를 통한 감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멸균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밀 의료기기에 대한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굴지의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