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신규 고객을 위한 체험 서비스의 일환으로 `에그 스타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잉글리시에그의 교재, 영상, 음원, 영어놀이 등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제품을 보유하지 않은 비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시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러운 영어 발화를 돕는 미니 보드북 3권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상, 음원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에그티비앱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전국 70여 개 잉글리시에그 센터에서 진행되는 영어놀이 3회 이용권이 포함된다. 에그 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놀이의 경우 정규 회원과 동일한 방식으로 회당 40분씩 진행되며, 영어놀이의 재미와 습득 효과를 높이는 영어놀이 교구 3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잉글리시에그 관계자는 "자녀 영어 교육의 시작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에그 스타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잉글리시에그 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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