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원 에이치엔아이엑스 대표는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900억원, 2027년 2천억원의 매출액 달성과 함께 5년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다.
차동원 대표는 `디지털 전환(DX)의 선도자`라는 기업 비전을 공개하고, 스마트홈 IoT 서비스 플랫폼과 국제 표준 규격의 분산신원증명 솔루션, 개방형 C2E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핵심사업을 축으로 한 DX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차 대표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고객의 문제를 빠르게 정의하고 선제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DX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이 HNiX의 목표”라며 “기업의 DNA로 내재화하고 기업 비전 달성을 앞당기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엔아이엑스는 모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HNINC)에서 지난해 12월 물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로, HD현대(舊 현대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HL만도, HL홀딩스, 현대비앤지스틸 등 기업에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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