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 강승식의 첫 팬미팅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6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강승식의 2023년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 예매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강승식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강승식이 2016년 빅톤으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팬미팅이자, 오는 3월 20일 군 입대를 앞둔 시점에 펼쳐지는 팬미팅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예매 오픈 1분 만에 2회차 전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콘서트/페스티벌 부분 예매 랭킹 1위에 올라 강력한 ‘대세 저력’을 입증했다.
강승식의 첫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은 말 그대로 ‘스물 아홉 청년 강승식’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승식에 의한, 승식을 위한, 승식의 더 진솔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계획이다. 특히 강승식은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이번 자리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의를 다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알려져 한층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강승식이 속한 그룹 빅톤은 ‘오월애(俉月哀)’, ‘그리운 밤’ 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K팝 팬들로부터 호평 받아왔으며, 지난 해에는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강승식은 개인으로서도 뮤지컬 ‘이퀄’, ‘사랑했어요’ 등에 출연하고 가창에 참여한 인기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2’의 메인 오프닝 테마곡 ‘WHAT IF(왓 이프)’이 큰 인기를 얻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강승식의 2023년 첫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은 3월 4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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