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티켓팅’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든든한 에너자이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민호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으로, 광활한 뉴질랜드의 자연 속에서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와 함께 좌충우돌한 여행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최민호는 지난 3일까지 공개된 네 편의 에피소드에서 ‘44km 자전거 라이딩’, ‘넷이 합쳐 12만 보 걷기’, ‘빙하 물 입수’ 등 고난도의 과제들을 지치지 않는 체력과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수행,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하는 데에 크게 일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44km 자전거 라이딩’ 미션 도중 체력적 한계에 부딪혔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 시간 내에 완주하면서 감동을 자아낸 것에 이어, 명랑하고 활기찬 성격으로 미션 내내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우며 환상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획득한 티켓으로 여행을 가게 된 청춘들과 영상 통화를 진행한 후 “미션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졌다. 어제는 내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었는데, 청춘들이 진짜 좋아해주니까 의욕이 플러스되는 것 같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최민호는 한계를 뛰어넘는 미션 성공부터 뉴질랜드의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 청량하고 눈부신 비주얼까지 적재적소에서 활발한 활동과 매력으로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최민호의 다채로운 면면이 돋보이는 ‘두발로 티켓팅’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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