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허각은 오는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이하 ‘공연각’)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6일 오후 ‘공연각’의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 조명과 스탠딩 마이크를 담은 일러스트 이미지가 본 공연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공연각’은 허각이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던,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다. 지난 2010년 ‘언제나’로 데뷔 후 약 12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허각의 명품 라이브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 무대로 허각의 탄탄한 내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허각이 어떤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로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각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구해줘’, ‘압구정로데오’를 비롯해 소유와의 듀엣곡 ‘FINE(파인)’, 지아와의 듀엣곡 ‘술이 뭐길래’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허각의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는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이달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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