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로맨틱 생추어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안락한 객실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야경을 배경으로 인룸 샴페인 세트를 맛보며 연인과 기억에 남을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샴페인 1병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인룸 샴페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객실 내에는 반얀트리의 시그니처 향을 지닌 인센스 스틱과 오일 버너가 비치되어 있어 싱그럽고 은은한 향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릴렉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 선택 시에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채 창 밖으로 펼쳐지는 남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도심에서도 휴양지 풀빌라에 온 듯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연인에게 더욱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선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흰색, 붉은색 캔들과 향기로운 꽃잎들로 객실이 꾸며지는 ‘로맨틱 셋업’ 상품도 옵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릴렉세이션 풀 데코레이션과 플라워 센터피스, 초콜릿 등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문 앞까지 길게 이어지는 플라워 로드, 플라워 부케 등 구성이 추가된 옵션도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 생추어리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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