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이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음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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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안예은이 오는 24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을 확정, 팬들에게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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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의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은 오는 12일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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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감회에서 안예은은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의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를 비롯해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무대도 구성돼, 과연 안예은만의 명곡 메들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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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은 앞서 SNS 채널을 통해 13곡이 수록된 정규4집 ‘쉽게 쓴 이야기’ 트랙리스트를 업로드, “2월 12일에 정규 4집이 나옵니다. 24일에는 앨범발매를 기념하여 롤링홀에서 공연을 합니다”라고 언급, 신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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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와 음감회까지 안예은의 콘텐츠 예고에 팬들은 “정규앨범이라니...감사히 듣겠습니다”, “부산도 와주세요!”,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진짜 언니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천재의 귀환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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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의 ‘비교 불가’한 명반,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에는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를 포함해 ‘무거워’, ‘미끄럼틀’, ‘잠’, ‘미움받는 꿈’, ‘그럴 줄 알았지’, ‘잔’, ‘가볍게’, ‘멍게’, `Cistus albidus‘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 등 그만의 감성과 노력이 담긴 1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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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예은의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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