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자혜가 루트비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루트비컴퍼니 측은 “최자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최자혜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 궁녀 ‘창이’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괜찮아 아빠딸`, `황후의 품격`, `산후조리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최자혜가 둥지를 튼 루트비컴퍼니는 미스코리아 장윤정, 작가 lalala를 비롯해, 배우 김재록, 장남열, 최명경, 김한, 남태우, 김경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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