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EBIT 마진 또는 이자 및 세금 공제 전 수익을 30%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회계연도 3분기 말에 집계된 51개의 상설 매장에서 소매점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온라인 입지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헤비웨이트 다운, 라이트웨이트 다운, 레인웨어, 어패럴, 신발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기존 카테고리를 확장하기로 했다.
캐나다구스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3% 상승했지만 지난 12개월 동안 34%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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