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위탁판매 쇼핑몰 `셀파이`가 주요 중소기업들의 스마트디지털 기기 제품을 공급받아 위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쇼핑몰은 스마트 B2B 풀필먼트 도매플랫폼으로 중소기업들의 제품에 대해 위탁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제품들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높은 수익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신고 시스템도 따로 운영해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시스템인 셀파이 풀필먼트(fulfillment)시스템을 이용해 판매회사의 빠른배송 만족도가 높아 이로인해 2천여개의 온라인 판매기업을 유치했고, 2022년 매출 31억을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배송 관련 비용, 인력, 시간단축을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면서 "소자본 창업 기업들은 셀파이를 통해 재고 걱정없이 제품을 판매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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