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홍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더 로맨틱 홍대’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로맨틱 홍대’는 L7홍대의 로아시스 스위트룸 혹은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과 더플레이스 스테이크 세트로 구성됐다. 연인들이 2023년의 첫 기념일을 더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위트룸 호캉스에 초점을 맞췄다.
로아시스 스위트룸은 야외에서 즐기는 로컬 오아시스라는 뜻을 가진 객실로 서울 내 호텔에서 보기 드문 야외 테라스가 이채롭다. 스튜디오 스위트룸은 세련된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로 코너의 넓은 통창 너머 홍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인기 객실이다.
호텔 21층에 위치한 더플레이스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이다. 고층에서 펼쳐지는 도심 조망을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을 찾는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해 특화된 다이닝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패키지의 스테이크 세트는 딸리아따 디 만조, 스프, 샐러드, 파스타 또는 피자(택1), 커피 또는 티(택1)로 구성됐다. ‘딸리아따(Tagliata)’는 이탈리아어로 ‘먹음직스럽게 잘라낸’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대표 스테이크를 의미한다. 채끝등심이 큼지막한 크기로 썰려 나와 식감을 살린다.
그 밖에 특별한 날에 잘 어울리는 파스쿠아 일레븐 미닛 로제 와인 1병과 귀여운 로니베어 인형 1개도 체크인 시에 함께 제공된다. 오는 2월 15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더 로맨틱 홍대’는 연인과의 기념일 데이트를 원 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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