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손실이 7,584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전환 했다.
2021년에는 1조 5,35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2조 2,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다. 순이익은 411억원으로 97.1% 줄었다.
4분기 매출은 5조 4,95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958억원에 달했다.
롯데케미칼이 연간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호남석유화학에서 지금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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