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티셀파)가 신학기를 맞아 소식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2일(일)까지 진행되는 `봄인데 모르면 손해 봄` 소식 공유 이벤트는 T셀파 초등 정회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하거나, 동료 교사의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캡처해 SNS에 올리면 된다. SNS 업로드 시 이벤트 공식 해시테그 `#T셀파 #천재교과서는_T셀파 #새학기수업자료_T셀파 #수업도구도_T셀파`를 함께 게재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자 중 3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5일 T셀파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올해 3월부터 초등 3~6학년은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서 검정교과서를 사용하게 된다. 천재교육은 천재교과서를 처음 사용하게 된 교사들이 T셀파로 새 교과서에 빠르게 적응해 원활히 새 학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재교육·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는 천재교과서를 사용하는 교사들의 수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과학습자료부터 디지털 수업자료, 수업소통도구, 학급경영플랫폼까지 수업과 학급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월 새 학기부터 새 교과서가 사용되는 만큼 모든 교과 학습자료를 업데이트하고, 다른 과목 수업에서 타 교과서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다른 출판사 바로가기`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등 T셀파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강화했다.
여기에 올해 초 론칭한 학급운영 플랫폼 `우리반T셀파`는 기존의 단순한 알림장 기능을 넘어 학급 경영 및 관리, 소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교사들의 편의 증진과 원활한 수업 및 학급 운영을 돕는다.
천재교육 T셀파 본부 김황 부문장은 "T셀파는 새 교과서에 맞춰 다양한 수업자료를 업데이트하고, 더욱 풍성한 수업과 학급운영을 위해 신규 서비스도 준비했다"며 "늘 선생님들의 편리한 수업 환경을 생각하는 T셀파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더욱 편하게 이용하고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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