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13일 “지난 12일 LIGHTSUM(라잇썸)의 공식 팬미팅 `LIGHTSUM OFFICIAL FAN CLUB SUMIT 1ST FAN MEETING [The Best Birthday Ever!]`이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The Best Birthday Ever!`은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이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데뷔곡 `Vanilla`(바닐라)로 오프닝을 연 LIGHTSUM(라잇썸)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LIGHTSUM(라잇썸)은 공식 팬클럽 `썸잇`과 근황을 공유하고, `어느 멋진 날`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시간 중 기억에 남는 날과 앞으로 기대되는 멋진 날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른 코너에서는 썸잇의 소원 상자를 차지하기 위해 LIGTHSUM(라잇썸)의 대결 게임이 진행돼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LIGHTSUM(라잇썸)은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댄스 커버 메들리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LIGHTSUM(라잇썸)은 `GOOD NEWS` 뿐만 아니라 `Q`, `ALIVE` 등 큰사랑을 받은 타이틀곡과 수록곡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앙코르 요청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후 다시 나타난 LIGHTSUM(라잇썸)은 팬들을 위해 선물을전하고 교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을 마친 후 LIGHTSUM(라잇썸)은 "첫 팬미팅이라 의미가 컸어요. 썸잇’분들의 청춘을 저희LIGHTSUM(라잇썸)과 함께해 주셔서 저희의 10대, 20대가 멋진 날들로 가득 차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에게 행복한 순간과 은혜를 선물해 주는 ‘썸잇’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멋지고 예쁜 무대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3년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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