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안현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신임 안현준 대표는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다양한 IT회사에서 쌓은 개발경험을 기반으로 공기업에서 정보화 산업 PM 등, 15년 경력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2017년 블록체인 산업 탄생 초기부터 프로젝트 컨설팅, 투자 및 어바드이징 전문 기업인 비알 파트너스의 영업이사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컨설팅 실적을 낸 블록체인 1세대라고 할 수 있다.
회사측은 "안현준 대표는 사업본부장 역임 시절 사업 역량을 강화해 2019년 약 800개의 거래소가 난립할 당시 포블게이트를 1년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블록체인 전문가"라며 "거래소 역할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현준 대표는 "사업본부장으로써 최선을 다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략적인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포블게이트를 산업의 중심으로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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