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음식으로 건강한 문화 선도
장학사업으로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
지난 12일 전남 강진 다산명가에서는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음식치유사들이 치매예방 음식치유사와 메디푸드 전문가(지도자) 자격증을 받는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자연치유관광포럼(이사장 임미경, 이학박사)은 “예로부터 호남은 먹을 것이 풍족한 지역으로 자연치유 음식을 만들어 보급하기 좋은 고장이다”며 “이곳에 국민들이 성인병에서 자유로워져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저의 소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임미경 이사장은 음식치유사 및 메디푸드 전문가 지도자들에게 끊임없는 연구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 당부했다.
(사)자연치유관광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받은 법인으로 음식을 중심으로 자연치유를 연구하고 보급하고 있다. 최근엔 치매예방 음식을 중심으로 메디푸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위한 교육과 산학협력, 전문가 양성 등의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 지원하는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