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에서 엄선한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봄에 어울리는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지닌 와인을 엄선했다. 석류와 블랙커런트의 신선한 과실향이 느껴지는 레드 와인 안톨리니 발폴리첼라 클라시코 수페리오레 페르세가, 이국적인 과일의 아로마를 지닌 화이트 와인 노당 페레 앤 피스 샤르도네, 봄 기운과 같이 생기 넘치는 스파클링 와인 분쉬 에 맨 크레망 달자스 중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메뉴는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 쇠고기 채끝등심과 버섯, 대하와 마늘로 구성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에서는 칵테일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 바의 2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달달한 밤’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문 바 휴장으로 제외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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