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유채훈의 또 다른 감성을 담은 OST 스페셜 트랙을 선보인다.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은 ‘남이 될 수 있을까’의 OST 스페셜 트랙 ‘길을 걷다 (Mi Camino)’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길을 걷다 (Mi Camino)’는 지난 2월 2일에 발매되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Part.3 ‘Mi Camino’를 한국어로 새롭게 재해석한 Special Track이다. 이제는 추억을 뒤로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노래로 ‘Mi Camino’를 통해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준 ‘유채훈’이 또 한 번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강소라 분)와 그녀의 전 남편이자,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변호사 구은범(장승조 분)의 법정 로맨스 드라마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지니 TV와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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