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가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드러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 새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 수록곡 `chrOme hearts(크롬 하츠)`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는 영상 속에서 Mill(밀)을 묶어 놓은 듯한 독특한 대형을 선보이며 시작을 알렸다. 이후 완벽한 강약 조절로 `chrOme hearts` 댄스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크롭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chrOme hearts`의 특색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한층 색다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chrOme hearts`는 일본에서 공개한 온리원오브의 `chrOme arts(크롬 아츠)`를 재해석한 노래다. `chrOme arts` 새로운 버전을 손꼽아 기다린 `라이온(lyOn, 팬덤 명)`을 위해 온리원오브가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귀띔이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닷 포인트 점프)`로 데뷔한 그룹이다. 앞서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로 각자의 매력을 담은 솔로 싱글을 발표한 온리원오브. `seOul cOllectiOn`에서는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로 편견의 틀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일 `seOul cOllectiOn`을 발매한다.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인스팅트 파트 2)`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온 그들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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