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5일 “에이티즈의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가 오는 3월 22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KQ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리미트리스’에는 타이틀곡 ‘리미트리스’와 일본 오리지널 곡 ‘다이아몬드(DIAMOND)’가 수록되어 에이티즈의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곡 ‘리미트리스’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달려간다’라는 주제를 담은 가운데, 일본 채널 테레비 도쿄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듀얼 마스터즈 WIN’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부클릿과 랜덤 포토카드가 포함된 버전은 물론, 기본 구성품에 포토북까지 담긴 ‘에이티니(ATINY)’ 한정반 등으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11월에 발매한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휩쓴데 이어, 빌보드 재팬 주간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렇듯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에이티즈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리미트리스’는 오는 3월 22일 발매되며, 15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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