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와 3M이 사업 파트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M은 미국을 대표하는 제조업으로 전기제품, 다용도 접착제, 저밀도 연마제뿐 아니라 블록, 접착제 등 치과재료 개발 및 공급하며 전세계적으로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만남은 3M 미국 본사 사장 Karim MANSOUR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국내 인상적인 치과 기업을 만나보고 싶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아시아 지부장, 한국지사장이 함께 자리하며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미니쉬 솔루션 개발, 아카데미, MMC(미니쉬멤버스클리닉) 운영, 재료, 장비 등 여러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우리 역시 치과 재료 개발에 힘쓰는 만큼 파트너 체결이 진행된다면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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