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가 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과 크리에이터 대상의 미국 유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속 크리에이터 및 트레져헌터의 추천을 받은 파트너쉽 크리에이터가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메타미국유학과 다양한 유학프로그램을 공동기획,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미국유학 프로그램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이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그린리버대학에서 전문학사를 받고 나면 UCLA, UC 버클리 등 세계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명덕외국어 고등학교 유학반 운영협약을 시작으로 미국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 운영중이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개인방송과 콘텐츠 제작에 전념하는 과정에서 학업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접하게 되었다"며, "이번 메타미국유학과 협력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의미와 가치있는 서비스를 기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