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요식 업종을 타겟으로 기획, 제작한 쉐프화 `데일리워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쉐프화 `데일리워크`의 디자인은 기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방화, 조리화 제품과는 다르게 스퀘어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분리형 인솔을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고, 분리가 가능해 오염 시 세척이 간편하게 만들었다. 분리형 풋베드는 발의 아치를 받쳐주는 형태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아웃솔의 경우 기름, 세제, 물기가 많은 환경인 요식업군에 맞춰 미끄럼방지 오일2등급, 세제 1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그 외 발등 안쪽에는 작은 통기 구조를 적용해 쾌적감을 제공하고 벗겨짐을 방지할 수 있는 힐스트랩을 적용해 샌들로도 착화가 가능하다.
한편 K2 Safety에서 출시한 `데일리워크`는 지난달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먼저 출시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K-VILLAGE 온라인몰과 전국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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