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특별한 근황을 알렸다.
주니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다채로운 배경 앞에서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착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주니엘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섬세한 시선 처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주니엘이 사진작가 사진공원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주니엘은 이번 작업을 시작으로 주니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낼 여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진 작품 시리즈를 진행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다. 이후 `illa illa (일라일라)`,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Everlasting Sunset (에버래스팅 선셋)`, `연애하나 봐`, `삐뚤빼뚤` 등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Juniversuri (주니버서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년 만의 신곡 `Dear (디어)`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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