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오는 3월 6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 온유의 첫 정규 앨범 ‘Circle’(써클)은 오는 3월 6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온유가 2022년 4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그동안 앨범뿐만 아니라 각종 OST, 컬래버레이션, 커버곡, 일본 솔로 투어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온유만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온유는 앨범 발매 전 3월 3~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ONEW 1st CONCERT ‘O-NEW-NOTE’’(온유 1st 콘서트 ‘오-뉴-노트’)도 펼쳐,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온유의 첫 정규 앨범 ‘Circle’은 2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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