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혁이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동명을 본명 이창주로 변경했다.
20일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창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1, 2에서 정기자 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이창주는 SBS ‘날아라 개천용’, JTBC 드라마 ‘사생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또한 앞으로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을 비롯해 HBO Max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현재 또 다른 드라마까지 촬영 중인 가운데,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새 날개를 활짝 필 예정이다.
이처럼 앞서 이지혁으로 활동했던 배우 이창주는 이번에 본명 이창주로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제 2의 배우생활을 시작,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만큼 앞으로 이창주가 어떤 연기와 활약상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창주는 앞으로도 굵직한 필모와 함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나가며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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