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G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가 플랜테리어 카페로 도심 속 편안한 휴식 공간을 부각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오픈 이래로 고객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해 온 마포 에이트는 실내 식물 인테리어를 보강하며 도심 속 플랜테리어 카페로 떠올랐다.
이런 콘셉트를 강화하며 베이커리 및 음료 메뉴도 리뉴얼 해 선보인다.
식물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식용 꽃을 활용한 케이크인 얼그레이 시폰, 헤이즐넛 초콜릿 무스 등은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제공한다. 비건 초콜릿 케이크와 같이 건강을 생각한 디저트도 추가했다. 가벼운 식사를 위한 무화과 캄파뉴와 같은 건강빵, 샐러드, 파니니, 수프 등의 메뉴도 강화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음료 역시 호텔 나루만을 위해 블렌딩된 시그니처 원두를 활용한 커피 메뉴는 물론, 호텔에서 직접 수제청을 만들어 제조하는 바질 토마토 에이드, 라임 레모네이드 등을 비롯해 다양한 웰빙 주스를 판매한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시그니처 밀크티는 물론, 레몬 페퍼민트 티, 피치 블랙 티 등 프리미엄 차 메뉴도 추가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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