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챌린지 플랫폼 클럽메타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기간 내 클럽메타 앱에 커버 댄스 영상을 업로드하는 선착순 1004명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댄스 챌린지를 참여한 퍼포머 중 선착순 50명에게 네이버페이 3만 원을 지급하는 신년 이벤트도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클럽메타 제작사 투비메타는 기술협력사인 투비소프트의 다섯 가지 특허기술을 이용해 챌린지 영상과 사용자의 커버 영상의 유사도를 판단하는 AI 안무 인식 기술을 어플에 탑재했다. 챌린지마다 AI 점수가 높은 베스트 퍼포머를 선발하여 보상인 슈(shoe)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타 앱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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