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22일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가 지난 21일 일반 예매 시작 직후에 판매 완료됐다”며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루시는 이번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완판 밴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루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놀이공원처럼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들은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 기존 발매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에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루시는 다수의 공연 및 페스티벌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밴드 플레이를 보여준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루시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루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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