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가 특색 있는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새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seOul drift(서울 드리프트)` 외에도 `chrOme hearts(크롬 하츠)`, `mirage(미라지)`, `candy bOmb(캔디 밤)`, `blueblueseOul(블루블루서울)`, `nabi(나비)`, 영어 버전의 `dOra maar(도라 마르)` 등 총 7개 트랙의 음원 일부를 담았다.
트랩과 록은 물론, 재즈풍의 사운드까지. 온리원오브는 `seOul cOllecti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특히 `seOul drift`는 제목에 걸맞은 사운드 메이킹으로 속도감과 도시적인 느낌을 표현해 한층 특별한 곡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온리원오브 멤버 나인과 규빈은 `seOul cOllectiOn` 수록곡들의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참여해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seOul cOllecti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온리원오브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온리원오브 특유의 유니크한 음원은 물론, 멤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seOul cOllectiOn`. 온리원오브가 특별한 앨범을 준비한 가운데, 이에 대한 `라이온(lyOn, 팬덤 명)`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undergrOund idOl(언더그라운드 아이돌)` 프로젝트 이후 한층 더 성장한 실력과 비주얼을 선보일 준비를 마친 온리원오브. 발매일인 3월 2일 전까지 `seOul cOllectiOn`을 느낄 수 있는 힌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9일부터 `OnlyOneOf GRAND AMERICA(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라는 투어에 돌입, 미주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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