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첫 정규 앨범으로 청량한 매력의 음악도 들려준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24일 “온유의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Anywhere’(애니웨어)는 빈티지 키보드와 글라이드 베이스,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표현했으며, 온유의 산뜻한 가성이 곡의 시원한 무드를 배가시킨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또 다른 수록곡 ‘Paradise’(파라다이스)는 경쾌한 기타 리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천국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쏟아져 내리는 은하수에 비유, 상대와 같이 있는 모든 순간이 파라다이스라는 로맨틱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온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담은 정규 앨범으로, 몽환적인 R&B 장르의 타이틀 곡 ‘O (Circle)’(써클)을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온유의 첫 정규 앨범 ‘Circle’은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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