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이 역대급 역조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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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이 팬클럽 소다(SODA) 탄생 1주년 기념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TAN의 특급 사랑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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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분 동안 진행된 이벤트에서 TAN은 훈남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직접 음식을 서빙하는 것은 물론, 케이크도 준비하는 등 팬클럽 탄생 1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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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뿐만 아니라 일반인 손님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은 TAN은 팬들과 보다 친밀한 소통을 나누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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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한 카페 이벤트에 이어 이번 생일파티 역시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TAN이 직접 기획했다. 팬클럽 탄생일인 24일, 해외 일정이 있는 TAN은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는 의견을 강력 어필, 하루 앞당겨 이벤트를 진행해 역대급 역조공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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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AN은 소속사를 통해 “해외 출국 전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곧 컴백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란다. 3월 11일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고, 소다 생일 축하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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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일파티를 통해 독보적인 ‘팬사랑꾼’으로 등극한 TAN은 데뷔 1주년 당일인 3월 10일 컴백을 확정한 바,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 발매에 이어 3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으로 맹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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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AN의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는 3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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