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봄맞이 스페셜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을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 셰프가 컨설팅해 매 시즌마다 애프터눈 티 구성을 달리 선보인다.
이번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복숭아 젤리와 사블레를 달콤한 가나슈로 감싼 자스민 하트, 상큼한 라즈베리 크림과 계절과일을 올린 사블레 말차 베리,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산딸기 크루아상, 비트주스를 곁들인 푸아그라를 비롯해 총 9종의 디저트와 논 알코올 음료 및 스파클링 와인 두 잔을 포함한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계절 베리와 아시안 티를 활용한 상큼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로맨틱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르 구떼 시그니엘’은 평일 2부제로 나뉘어 운영하며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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