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미국주식 월 거래액이 4조 원을 넘기며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미국주식 거래액이 37.6억 달러, 우리 돈 약 4조 6,800억 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시장 전체 거래액인 195달러의 19.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말(3.4%)에 비해 무려 5.6배 늘어난 수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얼타임 소수점 거래`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를 개선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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