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라움 가구편집샵이 가구 브랜드 스트링 퍼니처의 `최초의 모듈 선반, 스트링의 선율` 브랜드 히스토리 전시를 메종 동부산에서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라움은 스트링퍼니처를 비롯한 웬델보, 드세데, 펌리빙, 무토, 랑게 프로덕션, 소벳이탈리아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섬세하게 선별한 제품을 통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강남 학동 본점을 비롯해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및 롯데 메종 동부산에 매장을 두고 있는 디자인 리빙 편집샵이다.
이번 전시는 스웨덴 스트링 가구의 견고하고 아름다운 모델들을 소개하고, 고객의 생애주기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모듈로 구성한 6가지 공간을 통해 10대부터 30대의 부엌, 40대의 거실까지 다채로운 스트링의 모습을 전시한다.
원더라움의 최유리 부장은 "최근 부산 고객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적 인테리어 시도가 높아지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모듈 가구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 원더라움이 스트링퍼니처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모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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