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베버리지 소사이어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따스한 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깔끔한 목 넘김과 달콤한 풍미의 데킬라를 마음껏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구성으로는 문 바에서 엄선한 데킬라 2종과 곁들일 수 있는 스페셜 안주 플래터가 포함된다.
데킬라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지닌 돈 훌리오 블랑코와 커피, 초콜릿, 바닐라의 아로마를 선사하는 패트론 엑스오 카페가 준비되며 샷, 온 더 락, 칵테일 3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안주 플래터는 데킬라의 향긋한 풍미와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블랙 페퍼 대하와 목이버섯 피클, 머스크 멜론과 브리 치즈, 바냐 카우다와 레몬 치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20층에서는 캐주얼한 칵테일,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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