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이 베일을 벗는다.
27일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60만 음악 유튜버 잠골버스의 앨범 프로젝트 `잠골버스 2기` 두 번째 팀이 새로운 음원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잠골버스 2기`에는 부산 시리즈 `서면역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순순희 멤버 윤지환과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 자작곡 `별똥별`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뭉쳤다.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은 3월 2일 `그리워 그리워(feat. 잠골버스 준헌)`를 발매한다. `그리워 그리워`는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곡으로,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의 보컬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잠골버스`의 안준헌이 피처링에 참여해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