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가죽 브랜드 애호가들에게 주목 받는 모이나(Moynat)가 브랜드의 유산으로 전해지는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술성이 담긴 가방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모이나의 가브리엘(Gabrielle) 컬렉션은 품질, 견고함, 부드러움의 상징 가죽인 카프 레더로 제작되어 파리지앵의 전통을 담아낸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컬러와 탑 핸들의 구조, 정교한 마감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아뜰리에의 전통적인 노하우와 유산을 담아낸다.
또한 특별한 트위스트 M자형의 메탈릭한 잠금 장치로 장식된 가브리엘은 모던한 디자인과 풀 그레인 레더 마감, 구조화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움, 트렌디함, 우아함의 진정한 구현이며, 모이나의 유산 중 하나인 1900년대 리무진 트렁크를 연상시킨다. 매 시즌 다양한 가죽, 소재, 사이즈의 가브리엘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과 완벽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한편, 모이나는 지난 2016년 신라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론칭 됐으며, 두 번째 매장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오픈해 감각적인 백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캔버스 백 제품에 이니셜 각인 및 핸드페인팅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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