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특별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지역사회 상생활동과 친환경 물류활동으로 ESG 경영을 한 조 사장이 첫 수상자가 됐다고 한진은 설명했다.
조 사장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2020년 취임 후, 택배·물류사업과 접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 완충재 역시 종이로 대체하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을 론칭한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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