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앤팀)이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연다.
소속사 측은 2일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오늘 정오 공식 SNS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에 팬미팅 투어 ‘2023 &TEAM FANTOUR LUNE MARE : 月波’(달의 물결) 개최 소식과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투어는 5월 27~28일 오사카, 6월 7~8일 아이치, 6월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이어 “&TEAM은 데뷔 3개월 만에 총 6회에 달하는 팬미팅 투어를 결정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며 “개최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TEAM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TEAM은 지난해 12월 7일 발매한 데뷔 음반 ‘First Howling : ME’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을 차례로 평정했고, 단 6일간의 판매량으로 2022 연간 앨범 랭킹 29위에 올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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