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 마을호텔2’ 최예빈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예빈은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곳에서 트레킹도 만끽하고,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가족 같은 사이로 지냈던 박상원, 오민석, 서범준과 반가운 재회를 가졌다.
서로의 안부도 묻고 편안한 휴식시간을 보낸 이후 저녁준비를 하며 칼질에 능숙하지 않은 오민석을 대신해 요리보조를 자처하기도 하고 박상원이 구워 맛 보여준 한우를 먹고는 거침없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처럼 최예빈은 싹싹하고 해맑은 막내로 시종일관 웃음을 전파하며 비타민 역할을 자처해 활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태백 호텔에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2’는 3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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