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2월 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시즌4 제6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약 300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의 미래를 논하고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례 없는 팬데믹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를 겪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기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굳건히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필요하다. 그 바탕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기업들의 성장과 혁신을 응원하고자 개최된 ‘시즌4 제6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現 상지대학교 총장이자, 前 지식경제부 장관인 홍석우 총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부터는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 및 임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강연이 진행된다. 첫 강연은 보아갤러리 이경모 편집장이 강단에 나서 ‘판화의 재발견 – 박수근 화백 작품’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본 행사 현장에서는 실크 디지털엠보싱 기법으로 박수근 화백 특유의 질감을 살린 작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협회장을 맡고 있는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가진 CEO를 만나 그들의 경영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통해 내 주변과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형성됨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CEO의 역할이 중요해지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앞으로도 한국경제TV와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도전’에 집중한 대표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강연은 혁신이 필요한 경기 불황 속 대한민국 기업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꿈꿀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또한 다른 이들이 상상으로 끝내는 일을 실용화하기 위한 대표들의 고민과 노력을 통해 실패에도 다시 일어설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미미청아랑 임성혁 대표의 ‘Only One을 창조하라 - 우주에서 농사짓기’, ㈜누리사이언스 김동구 대표의 ‘다름을 통해 동행을 창조하는 기업’이란 주제로 상상력과 신기술 개발에 집중한 각 강연은 창의성과 기업의 역할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를 초빙하여 시니어 CEO들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주니어 CEO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강연에는 ㈜데이터비 오승현 대표가 직장인을 위한 영문 교정 AI 시스템을 소개하며 주니어 CEO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뒤, 홍석우 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을 언급하였다. “다른 팀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꾸려진 팀이 있었다. 그런데 상위 팀과 1 대 1 데스매치를 하게 되었고 아무도 대결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 한 명의 리더가 팀원끼리 소통을 시키고 또 소통하게 되니 일체감을 갖게 되어 결국 그 팀이 이기게 되었다.”라는 하나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 홍석우 총장은“기업가정신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굴하지 않는 정신. 소통을 통해 일체감이 형성되기를 노력하면 분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도전과 열정의 상징이었으나 현재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사회에서 기업들은 끝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고민을 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 문화에서 비롯되며 기업이 성장에만 치우치면 장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를 토대로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국경제TV,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4 제6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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