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날 디어클라우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음악캠프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신보 작업 비하인드 및 디어클라우드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관련 토크를 펼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1월 30일 싱글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로 약 2년 만에 컴백했다.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그로 인해 삶을 갉아먹고 있는 한 사람의 고백을 이야기했으며, 곡의 테마인 '우울과 전쟁, 해방'이라는 키워드를 현대무용을 통해 표현한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디어클라우드는 이번 곡을 통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유니크한 사운드를 온전히 표현해 냈고,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어클라우드가 출연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3일 오후 6시부터 수도권 91.9MHz 및 인터넷 라디오 mini 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한편,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4월 1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4월의 춤'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