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에서 팬심을 녹인 소년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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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송 ‘FANTASY’ 공개 직후 지난 1일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까지 진행되면서 소년들을 향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졌다. 참가자 55명 전원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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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판타지’ 이후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기반으로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소년판타지’ 티저 영상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홍성민, 시그널 송 ‘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태국 배우 산타, 김우석 등이 커뮤니티에서 비주얼 라인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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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FANTASY’ 뮤직비디오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TRCNG의 전 멤버인 태선과 tvN ‘레인보우 유치원’으로 얼굴을 알린 복대니얼, OCJ Newbies(원쿨잭소 뉴비즈) 소속의 롱궈하오, 그룹 싸이퍼의 리더인 문현빈, 대만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반은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의 기회를 안은 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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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등장만으로 팬심을 정조준하며 SNS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참가자들도 있다. 오현태와 이한빈, 하야토, 김규현, 강민서는 시그널 송 ‘FANTASY’ 이름에 반박 불가한 넘사벽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소년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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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소년판타지’의 ‘FANTASY’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들은 오는 4일 MBC '쇼! 음악중심'로 첫 음악방송에 출격, 실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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