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ULALA SESSION)이 올해도 U.L.S Project로 신곡을 선보인다.
3일 소속사 AAA는 "울랄라세션이 오는 13일 U.L.S Project의 세 번째 앨범 Session.3 [S]를 발매한다.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울랄라세션의 컴백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I AM FINE (아이 엠 파인)’을 발매하며 닻을 올린 U.L.S Project는 같은해 8월 두 번째 앨범 ‘오마주(Hommage)’로 이어지며 울랄라세션의 새로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을 보여줬다. 올해는 그 세 번째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ON MY WAY (온 마이 웨이)’는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울랄라세션은 새로운 콘셉트 속에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모두에게 공감이 될 만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각오다.
U.L.S project를 비롯해 지난해 연말 스페셜 싱글 ‘Forever & Forever (포에버 앤드 포에버)’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랄라세션이 올해도 'ON MY WAY'를 들고 뜨겁게 대중을 찾아간다. 울랄라세션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ON MY WAY' 티징 콘텐츠는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U.L.S Project 세 번째 앨범 Session.3 [S] 타이틀곡 'ON MY WAY'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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